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15-16 시즌 (문단 편집) == 여름 이적시장 == 제일 먼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레디비시에]]에서 22골로 득점왕을 차지한 [[PSV 아인트호벤]]의 [[멤피스 데파이]]를 일찌감치 영입하였다. 영입 확정은 시즌 종료 직전인 5월에 이루어졌고 6월 12일에 공식 입단하였다. [[일카이 귄도간]], [[마츠 훔멜스]], [[카림 벤제마]], [[마리오 만주키치]], [[모르간 슈네데를랭]] 등 영입설은 늘 그래왔듯이 무수하게 뿌리고 있으나 정작 오피셜은 없다. [[해리 케인]]은 루니가 직접 영입 요청을 했다고 하나 큰 진전은 없고, 슈나이덜린은 영입시도를 했다는 보도는 나왔으나 그 뒤가 없다. 훔멜스는 잔류 분위기로 흐르고 있고 귄도간은 타 클럽과 경쟁중. 벤제마는 찌라시에 가깝고 만주키치 역시 뜬금없이 크로아티아 레전드의 언급으로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지난 시즌의 핵심이던 데 헤아의 레알 이적이 점점 확실해져가는지라 [[위고 로리스|위고 요리스]], [[페트르 체흐]] 등을 비롯한 골키퍼와의 영입설도 무수히 많아지는 중.이나 체흐는 아스날로 떠났고 요리스는 손등부상에 토트넘이 NFS를 선언했다. 결국 데 헤아의 잠재적 대체자로 로메로를 영입했다. 하지만 만주키치는 유벤투스로 떠났고 케인은 떠날 생각이 없음을 내비쳤다. 그리고 귄도간은 고심 끝에 돌문과 1년 재계약으로 일단 잔류, 체흐는 아스날이 영입하면서 현재까지 마땅한 오피셜은 없다. 데 헤아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선수 1명쯤 빼오려고 노력은 하고있으나 데 헤아의 계약기간이 1년 남은것이 약점이 되어 그것도 쉽지 않은 상황. 그러다 느닷없이 [[세르히오 라모스]] 영입설이 폭풍같이 몰려오고 있다. 대체로 라모스는 재계약을 위해, 맨유는 데 헤아를 통한 레알 흔들기를 위해 서로를 써먹고 있다고 보고있다. 그런데 6월 22일 기준으로 각 클럽의 내부에서 점점 구체적인 내용이 오고가고 있지만... 물론 가능성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그 외에 라모스와 연관되어 있는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뮌헨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에 대해 이적에 관한 제의를 하는 등, 이적설은 작년과 재작년처럼 활발하다(...). 그리고 한창 영입설이 활발하던 [[나다니엘 클라인]]도 어느 순간 링크가 끊겼고, 결국 리버풀이 영입해가면서 진전되지 않는 영입에 팬들은 속을 태우고 있다. 오른쪽 풀백과 전문 중앙 수비수, 마이클 캐릭의 대체자, 믿을만한 공격 자원, 데 헤아 이적시의 장기적 키퍼 대체 자원 등 필요한 포지션은 많은데 이적설만 뿌리고 정작 이적이 없다. 그나마 세르히오 라모스 건이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진전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레알과 맨유, 라모스가 서로 정치적으로 언플을 하는 것 같긴 하지만 맨유가 데 헤아를 이용해 라모스의 이적을 실제로 끌어내려 하고 레알은 [[무사치오]], [[베나티아]] 등과 링크가 뜨는 등 대체 자원 준비도 하는 모습이 보이고 라모스는 맨유 외에는 이적하지 않겠다는 대응[* 물론 맨유로 보내달라 식의 요청이 아니라 이적해야한다면 맨유로만 가겠다는 의미이다. 레알이 데 헤아때문에 맨유와 줄다리기를 하는 지금 라모스도 이를 통해 '이적시에는 오직 맨유'라고 주장하며 재계약이든 이적이든 활용해보겠다는 생각이다.]을 하는지라 미궁속으로 빠지는 중. 게다가 돈에 구여받지 않는 맨유는 데 헤아 이적 불가 선언으로 프리로 가면 가지 라모스와 관련한 딜을 하지 않으면 팔지 않겠다는 강력한 대응을 보이고 있다. 물론 여전히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작년의 디 마리아 건도 실현될리 없는 언플이라 생각했으나 실현 된만큼 가능성이 없잖아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라모스가 레알과 2020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물거품이 되었다. 한편 지난 시즌 임대로 떠난 [[톰 클레버리]]는 이적료 없이 [[에버튼 FC]]로 자유 이적했고, 나니 또한 [[페네르바흐체 SK|페네르바체 SK]]로 떠났다. 갑자기 디 마르지오를 비롯한 여러 공신력 있는 언론들이 [[토리노 FC]]의 라이트백인 [[마테오 다르미안]]과의 이적 합의 기사를 보도하는 것으로 보아 거의 던딜에 가까워진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7월 8일 기준으로 다르미안 영입에 합의했으며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다고 보도했다. 7월 12일 아침 공식 홈페이지에 오피셜이 뜸으로써 영입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로빈 반 페르시]]가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것이 사실상 확정난 상황에서 공격수 영입에 대한 소식이 딱히 없어서 팬들이 안절부절하고 있다. 반 페르시가 비록 잦은 부상으로 인한 피지컬의 노쇠화와 팀 전술과 엇갈리며 폼이 죽었다고 해도 득점력은 어느 정도는 보장하는 선수인데 현재 마땅한 대체자원이나 매물도 없는 상황에서 공격수가 나간 것은 크다. 제임스 윌슨은 아직 유망주고 웨인 루니를 최전방 공격수로 올려쓴다고 해도 그에 버금가는 선수가 필요하다. [[올랭피크 리옹]]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팬들이 가장 바라는 선수이긴 하나 이적설이 많은 맨유치고는 설이 없다. 위에서 쓰다시피 케인은 힘들 것이고.. 하지만 다르미안이 4개월간 물밑작업으로 캐온걸 생각하면 누군가를 또 물밑작업으로 캐내는 중일 수도 있다. 사실상 데 헤아의 이적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니 중앙 수비수, 공격수, 골키퍼 1명정도의 이적이 필요시 되는 상황. 그런데 슈바인슈타이거의 이적설이 잠잠해지던 와중, 빌트의 독점보도와 함께 이적설이 거세게 일어났다. 빌트의 독점보도는 키커와 비슷한 공신력을 지닌데다가 점점 구체화된 이적내용도 나오고 있는지라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얼마 뒤 BBC까지 보도하는 것으로 보아 거의 확정인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5년 7월 11일 바이에른의 기자회견에서 칼 하인츠 루메니게 사장의 발언과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슈바인슈타이거의 영입 확정 오피셜을 띄웠다. 7월 12일 페네르바체 SK의 구단 웹사이트를 통해 반 페르시가 먼저 맨유를 떠나 이적한 나니가 있는 페네르바체로의 이적이 공식 확인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BBC에서 슈나이덜린의 메디컬 테스트 거피셜이 뜨며 사실상 슈나이덜린도 영입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중원은 슈나이덜린-슈바인슈타이거의 슈-슈 라인에 노련한 지휘관 마이클캐릭, 지난 시즌의 에이스 안데르 에레라, 고공폭격의 마루앙 펠라이니까지 중원만큼은 세계 어느 팀에도 밀리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아직도 2명 정도의 영입 대상이 남았다고 하니..팬들은 기쁨에 겨워 감격하는 중. 7월 13일, 슈나이덜린과 슈바인슈타이거의 오피셜과 옷피셜이 떴다. 프리시즌 투어 참가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J_Tb_zUsAEKAzm.png]] 이제 이적 시장에서의 남은 과제는 최전방 공격수와 센터백 영입만이 남았다. 교통정리 중인 공격진에서는 [[치차리토]]는 사실상 방출이 유력하며, 이번 시즌을 루니와 제임스 윌슨만 믿고 가기에는 원톱에서의 확실한 득점력 보장이 안되는 불안한 상황이라 다양한 선수들과 링크되고 있다. 센터백은 1순위가 라모스 그 다음 순위는 오타멘디가 유력한데 지난 시즌 잦은 부상에 시달리면서 경험이 적고 젊은 수비진들의 판단 미스나 라인 컨트롤 미숙으로 위험한 장면을 보인 적이 많았기에 확실한 센터백을 원하는 중이다. 골키퍼쪽은 서브 키퍼인 [[빅토르 발데스]]의 이적에 대비해 자유계약으로 풀린 [[세르히오 로메로]]의 영입이 유력해보이고 데 헤아는 최소 1년은 잔류할 것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다만 로메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는 잘해주지만 클럽에서는 완전히 쩌리 신세인지라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라모스 건은 데 헤아의 사실상 잔류각으로 인해 꽤 조용해졌고 오타멘디는 여전히 썰만(...). 한가지 좋은 소식은 [[루이 판 할|판 할]] 감독이 직접 공격수 1명을 영입 중이라고 했기에 공격수 1명은 무조건 올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금까지 다양한 기사에서 언급되지 않은 선수라고. 그래서 케인, 벤제마, 카바니, 뮐러 등 쟁쟁한 인물이 다 사라져서 대체 누구인가 하는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서..설마 베기옥!]] 7월 26일 원래 비행기에 타기로 되어 있던 디 마리아가 비행기에 타지 않으며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한 반 할의 반응은 "디 마리아가 왜 비행기에 타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팬들은 디 마리아의 프로 의식이 부족하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 아직 이적이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도 아닌데 디 마리아가 비행기를 타지 않은 것은 프로 의식이 부족한 행동이라고 본다.] 7월 27일에 [[세르히오 로메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 인해 발데스의 방출이 유력해졌다. 언론에서는 [[페드로 로드리게스|페드로]]가 맨유로의 이적을 원한다며 페드로의 맨유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디 마리아의 이적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맨유가 페드로의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다. 하지만 반 할 감독은 페드로보다는 [[토마스 뮐러]]의 영입을 원하는 것 같다. 심지어 남은 이적 자금을 모두 뮐러에게 쏟겠다고도... 하지만 뮌헨 측에서 뮐러를 팔지 않겠다고 단언한 상황. 현재 페드로는 맨유만 바이아웃을 내고 데려올 의향이 있다면 이적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바이아웃 금액도 그리 높지 않은 편. 8월 4일 리옹이 [[하파엘 다 실바]]의 영입을 발표했다. 8월 6일 행방이 묘연하던 [[앙헬 디 마리아|디 마리아]]의 PSG 이적 오피셜이 양측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떴다. 이적료는 4600만 파운드(추정). 8월 19일 맨유 이적이 유력하던 [[페드로 로드리게스]] 가 맨체스터가 아닌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는 기사가 올라왔고, 뒤이어 페드로의 [[첼시 FC]] 행 오피셜이 떴다. 참고로 이에 대한 원인은 [[세스크 파브레가스]], [[주제 무리뉴]]감독, 그리고 '''[[빅토르 발데스]]'''의 설득으로 드러났다.[* 이전에 발데스가 설득을 했다는데 그 발데스 설득설의 원출처가 찌라시로 유명한 익스프레스 가쉽이어서 사실이 아닌줄 알았는데...페드로가 직접 발데스가 맨유 이적을 만류했다고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발데스가 말하길 맨유는 대단한 구단이고 팬들도 훌륭하지만 '''유일한 문제는 감독'''이라면서 맨유 이적을 말렸다고.] 한국시간 8월 30일 [[조니 에반스]]가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로 떠났고, [[타일러 블랙킷]]은 [[셀틱]]으로 임대를 떠났다. 한국시간 8월 31일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730만 파운드(추정). [[아드낭 야누자이]]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1년 임대 확정. 또한 [[안데르스 린데가르트]]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로 자유이적했다. [[AS 모나코]]의 '''95년생 유망주''' [[앙토니 마르시알]]에게 옵션 포함 무려 '''80m 유로'''[* 60+20 유로 = 58m 파운드]를 지르며 역대급 패닉바이로 돈을 퍼붓고 있는 한편, [[다비드 데 헤아]]는 결국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는데 레알 마드리드 측이 원하는 대로 끌려가는 모습을 보이자 수많은 맨유 팬들이 뒷목을 붙잡고 있다. 대체자로는 [[케일러 나바스]]가 올 것으로 보이는데 나바스 입장에서도 굉장히 자존심 상하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귀추가 주목된다. 그나마 마르시알이 포텐 터뜨려 주고 나바스가 [[레반테 UD]] 시절이나 2014 월드컵 때의 폼으로 돌아오기만 한다면 표면적으로 크게 문제될 건 없겠지만, 클럽의 자존심 측면에서는 엄청난 상처라고 볼 수밖에 없다. 마르시알의 이적료에 대해선 언론사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중인데 BBC를 위시한 영국 언론은 기본 50M유로, 캐널을 위시한 프랑스 언론은 기본 60M유로를 주장하는 중에 옵션의 유무에 대해서도 잠깐 말이 나왔지만 모든 옵션을 합해 80M 유로인 건 확정되는 분위기. 뭐 오피셜이 떠야 알 일이다. 이렇든 저렇든 엄청난 호구딜이건 마찬가지. 문제는 마르시알이 나이도 너무 어린데다가 지난 시즌 총 48경기 출장에 겨우 12골이다. 그것도 정작 강팀을 상대로 한 챔피언스리그에선 0골, 15/16시즌에서도 6경기 1골(...). 물론 나이치고는 꽤나 잘하는 유망주인 거는 맞다. 하지만 맨유라는 빅클럽에서 주전으로 뛰기엔 부족한 듯 보이고, 아직 만개도 안 한 선수를 위해 80m 유로라는 가격은 해도 해도 너무 오버페이다. 실제로 Transfermarket 같은 축구 전문 사이트만 봐도 선수 가격 책정이 '''1/10인 8m이다'''(...). [* 물론 패닉바이라서 이번 딜에 한해서는 맨유가 압도적인 을의 입장이라 어쩔 수 없다고 볼 수도 있으나, 이런 가격에 선수를 사 버릴 바에는 [[로빈 반 페르시]]나 [[치차리토]]를 잔류시키는게 훨씬 더 좋았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마르시알이 포텐을 엄청나게 터트려준다면 다행이지만 포텐 터트릴 것으로 예상된 데파이도 이 지경이니...] 그런데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맨유가 마르시알에게 부른 80m 중 30m이 데 헤아 이적이 성사된다는 전제 하에 쓴 오버페이라고(...). 이로 인해 데 헤아 이적이 불발될 경우 맨유가 FFP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물론 앞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한국시간 9월 1일 오전 '''나바스의 맨유 이적은 확정됐는데 데 헤아의 레알 이적은 불발됐다'''는 [[충격과 공포]]의 소식이 나왔다. 덕분에 해축팬들은 혼돈의 도가니. 하지만 이는 잘못 알려진 사실로,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나바스의 맨유 이적은 확정되지 않았고, 데 헤아의 딜이 불발됨에 따라 나바스 딜도 함께 불발/일시정지된 상태라고 보는 게 좋다. 이전에 맨유가 1분 늦게 서류를 보내 이적 절차가 무산된 걸로도 알려졌지만, 현재까지의 보도에 따르면 늦은 것은 레알 측으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18053|1분 차이로 불발된 것으로 알려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서류는 실제로 28분 가량 늦게 스페인프로축구연맹(LFP)에 도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공식적인 두 클럽의 입장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레알이 피파에 제소를 해서 이적시장 추가시간을 확보하여 데 헤아 이적을 성공시킬 가능성도 있다. [[케일러 나바스]]에 관해서는 아직 딜이 이루어질 수는 있다. 하지만 데 헤아 딜이 무산된 상황에서 레알이 나바스를 내놓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데 헤아가 결국 남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 되는데, 데 헤아가 아무리 맨유에 잔류해도 반 할 영감의 똥고집과 데 헤아와 맨유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진 상태라 계륵처럼 쓰고 싶지만 못 쓰는 모순적인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반 할 영감이 포부 있게 "모든 걸 잊고 새로 시작하자!"는 식으로 이끌면 데 헤아 문제가 어떻게 될 지도 모르겠다만, [[반 할]] 항목을 보면 알다시피 그렇게 포부가 좋은 남자는 아니다. 또한 데 헤아처럼 이적 논란을 이르킨 선수는 팀 분위기를 흐릴 가능성도 높아서 사실 안 쓰는게 더 현명할 수도 있다.]. 결국 레알이 이의 신청을 포기하면서 데 헤아는 잔류하게 되었다. 레알 입장에선 다음 시즌에 공짜로 얻으면 되니 크게 아쉬울 게 없는 상황이다. 한국시간 9월 2일 예상했던대로 판 할의 [[패닉바이]]의 주인공인 [[AS 모나코]]의 앙토니 마르시알의 영입 소식이 떴다. 이적료는 무려 '''80m 유로.''' 기본 이적료 50m 유로에 옵션 30m 유로. 당연히 10대 축구선수가 기록한 이적료 중 역대 최고. 4라운드까지 부실한 공격진의 상황과 마감 임박인 이적 시장 기한, 모나코의 거상 본능에 거대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의 농간까지 합해져 충격과 공포의 이적료를 만들어냈다. 옵션까지 포함한 금액이라지만 이건 그냥 미친 수준(...). 이 80m의 이적료가 얼마나 큰지 비교해 보면 2013-14 시즌 '''리그 31골 13어시'''에 '''EPL 올해의 선수'''까지 받고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루이스 수아레스]]'''가 '''81m'''. 2014 브라질 월드컵 콜롬비아 8강의 주역이자 '''월드컵 득점왕''' 출신인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80m'''이다. 프랑스 국대에도 차출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신예 공격수라지만 맨유의 말도 안 되는 이적료 지출은 진짜 [[답이 없다]]. 그리고 이 충격과 공포의 이적료 기록으로 맨유는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크나큰 놀림감이 되게 생겼다.(...) 참고로 이 이적 건으로 [[올랭피크 리옹]]은 '''앉아서 15m을 벌었는데''' 마르시알의 모나코 이적 전 소속팀이 리옹으로 모나코 이적 계약을 맺을 당시 타 클럽으로 재이적시키면 이적료 일부를 지급하는 조항이 있었기 때문이다. [[파일:external/img.sbs.co.kr/30000497736_700.jpg]] 그리고 반 할 감독은 이번 시즌 가장 큰 화두였던 데 헤아와의 재계약을 일구어 내면서 레알 마드리드에 빅 엿을 먹였다. 스페인 국대 감독인 [[델 보스케]]가 주전으로 뛰지 않는 선수는 쓰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당장 [[유로 2016]]이 급한 데 헤아에게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역관광|계약이 만료되는 내년에 공짜로 데려오려고 했던 레알은 제대로 한 방 먹은 셈]]. 이에 팬들은 시즌을 말아먹는 한이 있더라도 재계약 안 하면 안 쓰겠다는 감독의 똥고집을 찬양하기에 이른다(...). 어쨌든 이로써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가 데 헤아를 무료로 데리고 갈 기회는 막히고 말았다.[* 이제 중요한 건 재계약 조항 중에 바이아웃 조항이 있느냐 없느냐인데 기자들 사이에서도 바이아웃 조항이 없다는 의견과 바이아웃이 30m (549억원)이라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다. 현재로서는 맨유가 직접 공개하기 전까지는 알 턱이 없다.] 이 트레이드의 실패와 [[데 헤아]]의 재계약으로 인해 이 전과 바뀐것은 [[데 헤아]]의 주급 뿐이지만 [[맨유]], [[레알 마드리드]] , [[데 헤아]], [[케일러 나바스]] 넷 모두에겐 상처만 남은 사건이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데 헤아]]는 이적실패로 인한 마음고생이 있었음에도 실력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고 , [[케일러 나바스]]는 '너희들 두고보자'라는듯이 오히려 [[데 헤아]]보다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는 중이다. 그런데 '''[[앙토니 마르시알]]은...'''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transfer-window-net-spend-how-6363390|'''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20개 구단의 Net Spend를 비교한 것''']] [[http://www.transferleague.co.uk/premier-league-last-five-seasons/transfer-league-tables/premier-league-table-last-five-seasons|'''이번 여름이적시장을 포함하여 지난 다섯 시즌 동안의 Net Spend를 비교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